어리굴젓 및 젓갈류는 조상대대로 내려온 발효 식품으로써, 서계에 내 놓아도 손생이 없는 음식이지만 홍보 및 유통 과정상에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던 때에 1995년 지역사회 특산물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'섬마을' 이란 상표로 본사를 설립하였습니다.

섬마을은 최상에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주원료를 서해안 및 간월도에서 채취되는 굴만을 가지고 생상하여 유기농 단체(한살림, 두레, 생협, 새농, 수협)등에 납품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 2005년에는 충남도지사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우리 농산물 특판전에 참가하여 연 평균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. 제조 과정에서 HACCP 이증을 적용, 위생관리 및 품질관리를 엄격히 하여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며, 출하 후에도 유통기한 여부를 확인 점검 하는 등 정도를 지키면서 생산하는 식품가공업체입니다. '서산 간월도 어리굴젓의 세계화'를 내걸고 할 수 있다는 정신과 믿음으로 가장 한국적인 젓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